아름다운 글귀
(유머) 피카소의 그림
키움공인중개사사무소
2014. 4. 12. 09:00
(유머) 피카소의 그림
돈은 많지만 무식한 한 귀부인이 전문 가이드와 함께
미술품을 관람하고 있었다.
어떤 그림 앞에서 부인이 말했다.
"아. 이 그림은 그 유명한 로댕의 작품이군요."
"이건 고흐의 그림인데요. 로댕은 조각가죠."
가이드의 말을 듣고 부인은 얼굴을 붉혔다.
그리고도 매번 아는 척하다가 계속 무안만 당했다.
드디어 부인은 이상한 그림 앞에 섰고,
이제까지의 무안을 떨쳐 버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며
"오~ 이 이상한 그림이 그 유명한 피카소의 그림 맞죠?"
"저......그건......."
가이드는 당황해 하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저..... 부인, 그건 거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