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귀

가깝고도 먼 사랑, 가족

키움공인중개사사무소 2015. 4. 1. 09:56

가깝고도 먼사랑,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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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보기 =

 

가족은 그렇습니다.
너무 가까이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고,
너무 사랑해서 표현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태어날 때부터 함께여서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이별은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까지도, 즐겁게 여행을 한 며칠 동안에도
그렇게 거대한 쓰나미가 가족을 앗아가리라고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테니까요.

 

가까이 있기에 더 소중하고,
사랑하기에 더 표현해야 합니다.


부모가 있었기에 태어났고,
자식이 있었기에 부모는 행복할 수 있었으니까요.

 

지금 곁에 있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품을 떠나 있는 자식에게 “사랑한다”
라고 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 오늘의 명언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 베드로전서 4장 8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