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2015년 4월 7일(화) ~ 8일(수)
사이판 2015년 4월 7일(화) ~ 8일(수)
- 오늘은 특별한 일정을 정해 놓지 않았다.
사이판이 그리 크지도 않기 때문에 이틀정도면 웬만한 것들은 거의 다 볼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발길 닿는데로 돌아다니기로 했다.
- 파란이가 묵었더 망고리조트 룸 내부 모습
- 특급호텔이나 리조트처럼 깔끔하거나 안락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거의 잠만 자는거라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
- 조식이나 셔틀버스등은 미리 프런트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다.
조식을 먹는 사람도 별로 없고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이는 더더욱 없는 것 같다.
- 파란이는 매일 조식을 확인하여 먹었지만......
- 사이판이 작기는 하지만 망고리조트에서는 교통편이 좋지 않기 때문에
웬만하면 렌트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매번 택시를 이용하기에는 택시비가 더 나온다.
- 룸 베란다에서 바라본 모습
- 룸 내부 모습 : 정리가 안되어 있지만...
- 룸 베란다에서 바라본 모습
- 룸 베란다에서 바라본 모습
- 래더비치 가는 길
- 래더비치 입구
- 래더비치 입구: 정글투어 ATV
- 래더비치
- 래더비치
- 래더비치
- 래더비치
- 래더비치
- 래더비치
- 래더비치
- 래더비치
- 래더비치
- 래더비치
- 래더비치
- 래더비치
- 래더비치에서....우하하하 지금 보니 웃긴다.
- 래더비치
- 래더비치
- 래더비치에서 나가는 길 : 넓은 길 양 옆으로 나무들이 있어 고즈넉하고 여유로워 보임.
- 오브잔비치 주차장 : 오브잔 비치는 초행자에게는 찾아오기가 쉽지 않는 곳이다.
- 파란이도 정글 같은 곳을 헤매다가 도착했다.
- 오브잔비치 : 마이크로 비치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비치이다.
찾는 이들도 거의 없다.
- 비치가 조금 거친 돌과 모래로 되어 있지만 오염되지 않는 산호들이 많아
스노쿨링으로 물고기들을 보기에는 최상이다.
- 오브잔비치 : 이곳도 마하가나와 마찬가지로 자연 방파제가 있어 파도가 해변까지는 오지 않는다.
- 오브잔비치 : 하얗게 파도가 보이는 곳이 자연방파제가 파도를 막아주는 곳.
- 오브잔비치
- 오브잔비치 : 현지인 아이들의 스노쿨링하는 모습
- 오브잔비치에서 공항앞 도로를 따라가다 아름다운 나무가 있어서...
- 색깔이 이쁜 교회가 있어서...ㅎㅎ
- 사이판의 북마리아나대학 : 도로를 따라 가다 대학 이정표를 보고
이곳의 대학은 어떻게 생겼나 호기심이 생겨서...고고
- 대학의 건물들이 전부 1층으로 구성됨.
- 우리나라 대학과는 너무나도 다른 건물들..하기야 학생수도 얼마 안되니 .....
- 대학건물들과 주차장
- 북마리아나 대학
- 북마리아나 대학
- 북마리아나 대학
- 학생식당에서 간단히 빵으로 점심을 대신 함.
이곳에서 한국학생들도 간간이 눈에 들어옴.
- DFS 2층에서
- DFS에서
- DFS에서
- 스마일링 코브
- 스마일링 코브
- 스마일링 코브
- 스마일링 코브
- 스마일링 코브
- 스마일링 코브
- 스마일링 코브
- 스마일링 코브
- 앞에 보이는 섬이 마나가하섬
- 스마일링 코브
-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 기념관
-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 기념관내부
-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 기념관내부
-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 기념관내부
-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 기념관내부
- 기념관은 그리 크지 않으며 일본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다.
-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 비치로드
- 비치로드 : 낮에는 산책하는 이들이 거의 없는데 밤에는 간간히 보임.
- 비치로드
- 카르멜 산 성당
- 카르멜 산 성당
- 카르멜 산 성당
- 카르멜 산 성당
- 오브잔 비치 : 오전에 이곳에 왔었지만 스노쿨링을 안해서 장비를 챙겨서 다시 옴
산호가 많아서 물고기 종류도 마하가나보다 더 많은 것 같다.
관광객들의 손을 더타서 자연 그대로를 맘끽하기에 좋은 장소다.
- 오브잔 비치
- 오브잔 비치
- 오브잔 비치
- 컨트리 하우스
- 사이판에는 소개된 맛집들은 많으나 몇곳을 가보니 소문보다는 별로임.
-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마지막 저녁을 먹으러 간 컨트리 하우스
매우 굿~~~
스테이크가 아웃백보다도 더 낫음.
- 컨트리 하우스
- ABC마트 앞에 앉아 있다가 옆에 사람들이 사 먹길래 무심코 구입한 아이스크림
- 맛은 보통.....
- ABC마트
- DFS 정문
- 공항모습
- 새벽 4시 35분 비행기라 숙소에서 1시30분경에 공항으로 출발
- 공항주변모습
- 공항주변모습
- 공항주변모습
- 공항주변모습
- 공항주변모습
- 공항주변모습
- 공항내부모습
- 공항내부모습
- 공항내부모습
- 공항내부모습
- 공항내부모습 : 공항 출국장에 DFS가 들어와 있다.
- 공항내부모습
- 공항내부모습
- 공항내부모습
- 공항내부모습
- 공항내부모습
- 공항내부모습
- 공항내부모습
- 이렇게 집사람과의 사이판여행이 끝났다.
- 항상 여행을 하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다. 좀더 못 보고, 못 먹고,못 논것들이 있어서.....
또 세건이,세연이와 같이 왔으면 더 좋았을걸....
- 아이들이 커 갈수록 점점 더 함께 여행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본인들에게도 자신의 스케줄이 있고 이제는 부모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더 재미있을 때이닌까.
- 그러나 되도록이면 함께 하고 싶다.
가족의 추억이 많아야 하는데 여행을 제하고 나면 크게 추억거리가 생기질 않는다.
사진을 보더라도 대부분 여행가서 찍은 것들이지 일상생활에서 찍은 것들은 거의 없다.
- 이젠 선영씨와의 추억거리도 제법 많이 생겼다.
- 벌써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 인터넷을 이곳저곳 셔핑한다.
네팔이 가고 싶었는데 이번 지진으로 인해 세계문화유산들이 파괴되고 네팔인들의 삶도 어렵게 되어
잠시 보류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함께 느끼고자 한다....어떤 이들은 이럴 때일수록 더욱 방문하여
경제적으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한다.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어려운 지역에 봉사도
아니고 여행을 간다는 것이 가슴으로는 쉽지 않다.
- 언제 어디로 또 여행을 갈지 모르지만
다음에는 아무계획없이 비행기표만 예매하고 훌쩍 바람처럼 떠나고 싶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