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건 가정입니다.

 

 

화재로 인해

순식간에 타버린 집을 바라보며

식구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한 손에는

사랑하는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또 한 손에는 귀여운 자녀를 안고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집은 불에 타서 없어졌지만,

  우리 가정만은 파괴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했답니다.

 

가정은 건물이 아닙니다.

큰 집을 소유하기 위해 참다운 가정을 망가뜨리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혹시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가정삶의 용기이며

아름다운 사회의 근원이 아닐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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