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4일 (일)

 

- 부산항에 도착하여 그냥 집으로 올라오기에 아쉬움이 남아 거가대교, 외도,해금강을 구경하기로 결정

   ~~~고고

 

* 거가대교 : 부산과 거제를 있는 총길이 8.2킬로미터의 다리

                  가덕해저터널은 최저수심 48미터로 세계기록을 가지고 있다.

 

 

- 가덕휴게소 1

 

- 가덕휴게소 2

 

- 가덕휴게소 3

 

- 가덕휴게소 4

 

- 가덕휴게소 5

 

- 가덕휴게소 6

 

- 가덕휴게소 7

 

- 가덕휴게소 8

 

- 외도와 해금강을 가기 위한 유람선터미널 1

 

- 유람선터미널 2

 

- 유람선터미널 3

 

- 외도 1

 

* 외도 : 거제시에서 약 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외도는 겉으로 보기에는 하나의 섬 같지만 실제로는

           동도와 서도, 두개로 이루어진 섬이며 이중 33제곱킬로미터의 서도가 공원으로 꾸며져 있으며

           동도는 자연상태 그대로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다.

           1960년대 말 이섬을 사들인 개인이 30년을 걸쳐 가꾸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것이다.

     

 

- 외도 2

 

- 외도 3

 

- 외도 4

 

 

- 외도 5

 

- 외도 6

 

- 외도 7

 

- 외도 8

 

- 외도 9

 

- 외도 10

 

- 외도 11

 

- 외도 12

 

- 외도 13

 

 

- 외도 14

 

- 외도 15

 

 

- 외도 16

 

- 외도 17

 

- 외도 18

 

- 외도 19

 

- 외도 20

 

- 외도 21

 

- 외도 22

 

- 외도 23

 

- 외도 24

 

- 외도 25

 

- 외도 26

 

- 외도 27

 

- 외도 28

 

 

- 외도 29

 

- 외도 30

 

- 외도 31

 

- 외도 32

- 외도를 가꾸신 이창호 기념비 .

 

- 외도 32

 

- 외도 33

 

- 외도 34

 

- 외도 35

 

- 외도 36

 

- 외도 37

 

- 외도 38

 

- 해금강 1

 

- 해금강 2

 

- 해금강 3

 

- 해금강 4

 

- 해금강 5

- 저 곳으로 유람선이 들어갔다 나옴.짜릿한 즐거움이 있네...ㅎㅎ

 

 

 

 

- 해금강 6

 

- 해금강 7

 

- 해금강 8

 

- 해금강 9

 

- 해금강 10

 

- 해금강 11

 

 

- 이로써 우리가족의 2011년 여름여행은 끝났다.

언제나 여행을 준비하고 떠나는 날은 설레임이 있고 마지막날은 아쉬움이 남는다.

사실 이런 설레임과 아쉬움이 여행에서는 크게 남고, 이런 기분을 느끼기 위해 여행을 하는건지도 모른다.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 또 열심히 달리기 위해 잠시 모든것을 내려 놓는 휴식의 시간이 필요하다.

가족들과도 평범한 일상이 아니라 특별한 일상이 필요할때가 있다.

여행은 이런것들을 해결해주는 매우 유익한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리해 놓은 여행사진들을 보며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재차 볼수 있으며

행복했던 시간들을 회상하면서 앞으로도 가족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원동력을 가지게 된다.

 

못난이 삼형제에게 여행의 기억이 희미해질때 쯤 이 사진들이 우리가족의 과거와 추억를 조금이나마 돌이켜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다.

 

 

'일본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큐슈 2011년 7월 23일 (토)  (0) 2011.08.10
일본 큐슈 2011년 7월 22일 (금)  (0) 2011.08.05
일본 큐슈 2011년 7월 21일 (목)  (0) 2011.08.05
일본 큐슈 2011년 7월 20일 (수)  (0) 2011.08.05

 

2011년 7월 23일 (토)

 

- 오늘은 미야자키를 떠나 후쿠오카로 가야 한다.

- 얘들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가 보다...그래서 우리가 묵었던 객실앞에서 찰칵...

 

 

 

- 다자이후 텐만궁 1

 

* 다자이후 텐만궁 : 이곳에 있는 텐만궁은 일본 텐만궁신사의 총본산으로 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유명

                            하다.

                            이곳에 모셔진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치자네는 헤이안시대의 학자로 우대신을

                            지내다가 이곳으로 좌천을 당해와서 이곳에서 병사하였는데 ,그의 시신을 옮기던 소가

                            지금의 텐만궁 자리에서 꼼짝을 하지 않아 할 수 없이 그곳에 그를 묻고 텐만궁을 지었

                            다는 전설은 유명하다.

                            이곳의 본전은 국가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중 많은 참배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수험시즌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한다.

                            신사입구까지 걸러 올라가는 길 좌우에는 기념품가게들이 즐비하여 구경하기에도 좋다

 

- 다자이후 텐만궁 역광장 2

 

- 다자이후 텐만궁 역광장 3

 

- 다자이후 텐만궁 진입로 4

 

- 다자이후 텐만궁 입구 5

 

- 다자이후 텐만궁 입구에서 진입로쪽으로 6

 

- 다자이후 텐만궁 7

 

- 다자이후 텐만궁 8

- 학문의 신의 시신을 옮기던 소의 뿔을 만지면 시험합격이나 공부를 잘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관광객들이 얼마나 만져서 색이 바래다 못해 빛이 났다.

- 우리의 못난이 둘도 올해에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록......

 

- 다자이후 텐만궁 9

 

- 다자이후 텐만궁 10

- 세연이는 더워서 얼굴에 짜증이 한가득.....

 

- 다자이후 텐만궁 11

 

- 다자이후 텐만궁 12

 

- 다자이후 텐만궁 13

 

- 다자이후 텐만궁 14

 

- 다자이후 텐만궁 15

 

- 다자이후 텐만궁 16

 

- 다자이후 텐만궁 17

- 세건이, 세연이도 통안에 동전을 넣고 기도를 한다. 무엇을 기도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 다자이후 텐만궁 18

- 이 통안에 돈을 넣고 기도를 한다.

 

 

- 다자이후 텐만궁 19

 

- 다자이후 텐만궁 20

 

- 다자이후 텐만궁 진입로 상가 21

-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라 그런지 진입로의 가게들은 떡을 파는 곳들이 매우 많았다.

 

- 다자이후 텐만궁 진입로 상가 22

 

- - 다자이후 텐만궁 23

- 그럼 우리도 떡을 먹어볼까....생각보다 맛있네...

 

- 다자이후 텐만궁 24

 

- 다자이후 텐만궁 25

 

- 캐널시티 1

 

- 캐널시티2

- 캐널시티 입구에 있던 캐릭터인형과....그냥 귀여워서...

 

- 캐널시티 3

 

* 캐널시티 : 후쿠오카의 양대 도심인 하카타역과 텐진 사이에 1996년에 '복합문화도시'로 탄생한 것이

                 "캐널시티"이다.

                 이곳은 독특한 디자인과 복합성으로 후쿠오카 시민은 물론 해외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단순히 큰 건물에 상점만 많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개의 건물사이로 운하가 흐르고,분수쇼와

                 라이브공연이 수시로 이루어진다.

                 호텔,식당,극장,쇼핑,서점,오락실등이 있기 때문에 여러곳을 돌아다니기 싫어하는 여행자라면

                 이곳에서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

 

- 캐널시티 4

- 우리가 온 시간에도 무슨 공연이 시작되는지 젊은 남녀가 길게 줄을 서 있었다.

- 우리나라 젊은이들과는 또다른 복장과 분위가 난다. 나에게는 조금 어색하게 느껴진다.

 

- 캐널시티 5

 

- 캐널시티 6

- 역시 어린아이들에게는 물놀이가 최고자~! 물분수를 기다리면~~~~

 

- 캐널시티 7

 

- 캐널시티 8

- 공연장을 위층에서도 볼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그런데 쟤네들은 누굴까??? 일본 아이돌???

 

- 캐널시티 9

 

- 캐널시티 10

- 일본 라멘을 먹기 위해 라멘전문점이 모여 있는 식당가.

- 못난이 삼형제는 느끼해서 못 먹겠다는데..파란이는 언제나 맛있게 얌얌..맛있다..

 

- 관문대교 1

- 시모노세키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큐슈에서 이 관문대교를 지나야 한다.

큐슈와 혼슈를 연결하는 다리가 된다.

 

- 관문대교 2

 

- 관문대교 3

 

 

- 관문대교 4

 

- 관문대교 5

 

- 선상에서 시모노세키항을 바라보며.....1

 

 

- 선상에서 시모노세키항을 바라보며....2

 

 

- 선상에서

 

- 큐슈에서 편안한 휴식과 또다른 일본문화를 접하게 되어 이번 여행도 너무 알참을 느낀다.

  파란이는 아쉬움이 남는지 늦게 까지 선상을 돌아다니며 시모노세키항의 야경을 바라본다.

  못난이 삼형제는 피곤한지 객실에서 나오지 않을려고 하는 걸 ...일부러 로비 휴게실로 불러낸다.

  우리 가족의 추억의 한페이지를 더 추가하면서 다음에는 어떤 추억을 만들까 행복한 고민을 해본다....ㅎㅎ

 

 

 

 

2011년 7월 22일 (금)

 

- 곤히 잠들어 있는 파란이를 깨우는 이는 따스한 아침햇살.

- 넓게 펼쳐진 태평양 바다를 보니 마음이 더욱 상쾌하다.

- 아직 꿈나라를 헤매는 아이들을 깨우고 오늘의 여행을 준비한다.

- 먼저 든든히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식당으로 고고~

 

 

- 저녁과는 다른 분위기의 로비.

 

- 큰 못난이의 얼굴이 튕튕 부어 있구려...그래도 먹을건 열심히 먹는구려...ㅎㅎ

 

 

 

 

- 오늘의 첫번째 여행지 "우도신궁" 1

 

* 우도신궁 : 태평양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깎아지는 듯한 절벽에 세워져 있어 일본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신사로, 미야자키 신궁에 있는 진무왕의 아버지를 모시고 있다. 예로부터 부부의

                  백년해로를 기원하는 신으로 모셨기 때문에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다.

 

- 우도 신궁 입구 2

 

- 우도신궁 입구의 가게들 3

 

- 우도신궁 입구 4

 

- 우도신궁 5

 

 

 

- 우도신궁 6

- 아침인데도 햇살이 강하다.

 

- 우도신궁 7

 

- 우도신궁 8

 

- 우도신궁에서 바라본 태평양 9

 

- 우도신궁 10

 

- 우도신궁 11

 

- 우도신궁12

바닷물이 바위사이로 들이닥치는 모습이 장관이다.

 

 

 

- 우도신궁 13

동굴안에 신사가 지어져 있다.

 

- 우도신궁 14

 

- 우도신궁 15

 

- 우도신궁 16

 

- 우도신궁 17

 

- 우도신궁 18

거북바위 위 웅덩이에 동전같은 것을 넣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함.

그러나 동전을 던지면 안되고 별도로 판매하는 알이 있음.

 

- 우도신궁 19

여기도 역시 손과 입을 씻는 곳이 있음.

 

- 우도신궁 20

 

 

- 우도신궁 21

 

 

 

- 우도신궁 22

 

- 우도신궁 23

 

- 우도신궁 24

해안가를 따라 우도신궁으로 가는 길은 너무 운치있고 시원스러움도 있으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 선멧세니치난 1

 

* 선멧세니치난 : 태양의 메시지를 받는다는 의미로 선멧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 시설은 니치난해안에

                       자리하고 있다. 10ha의 부지에 목장,모아이상,공원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어른부터

                       아이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아이석상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태평양의 모아이

                       상(칠레 이스터섬)과 일직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현지에서 직접 제작된 것이다.

 

- 선멧세니치난 2

 

- 선멧세니치난 3

 

- 선멧세니치난 4

 

- 선멧세니치난 5

 

- 선멧세니치난 6

 

- 선멧세니치난 7

 

- 선멧세니치난 8

 

 

 

- 선멧세니치난 9

 

- 선멧세니치난 10

 

 

- 선멧세니치난 11

 

 

 

- 선멧세니치난 12

- 이곳의 망고아이스크림이 매우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그럼 우리도 먹자.....맛있군...

 

- 호리키리 고개1

 

* 호리키리 고개 : 니치난해안가에 위치한 언덕으로, 산호색 바다와 독특한 해안의 아름다운 장관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포인트로 유명하다. 일년 내내 휘닉스 야자나무와 아름다운 열대의 꽃들에

                         싸여 있다.

 

 

- 호리키리 고개 2

 

 

 

 

- 호리키리 고개 3 

 

- 아오시마 빨래판 1

 

* 아오시마 빨래판 : 니치난해안 국정공원 북단에 위치한 둘레 1.5킬로미터의 작은 섬으로 특별천연기념물

                           로 지정된 226종의 아열대 식물로 뒤덮여 있다.

                           이섬을 둘러싸고 있는 파도에 침식되어 빨래판모양으로 생긴 바위는 "도깨비의 빨래판"

                           으로 불리는데, 이 일대 아열대 식물군과 함께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아오시마 해변은 미야자키에서 가장 깨끗하고 규모가 큰 해수욕장이다.

                           1시간이면 섬 전체를 일주할 수 있으며, 아오시마 해변으로 가기전 우측에는 600여종

                           2만 5천그루가 넘는 아열대 식물이 있는 식물원도 있다.

 

- 아오시마 빨래판 2

 

 

 

- 아오시마 빨래판 3

 

- 아오시마 빨래판 4

 

- 아오시마 빨래판 5

 

- 아오시마 빨래판 6

 

- 아오시마 빨래판 7

 

- 아오시마 빨래판 8

 

- 식물원 1

 

 

- 식물원 2

 

- 하루의 여행일정을 마치고 호텔 풀장에서 여유로운 물놀이

세건이는 깁스를 한 팔에 비닐봉투를 여러개 감싸 기어이 물놀이를 즐김.

웃긴 짜식~~~

 

- 물놀이 후에는 바로 온천으로 갈 수 있다.

풀장에서 온천으로 이어진 운치있는 길.

 

온천에서 바라본 쉐라톤 호텔 본건물. 높긴 높다.

 

- 호텔 내부에 장식된 솔방울 공예품. 아기자기한게 귀엽다.

 

 

 

 

- 호텔 내부에 야구기념전시관이 있는데 왕정치의 야구복과 물품들도 진열되어 있었다.

 

 

 

- 야구기념전시실 모습

 

- 호텔로비바의 모습. 가수의 아름다운 노래가 로비를 감싼다.

 

- 오늘밤이 지나면 미야자키와 이 쉐라톤 호텔도 안녕이다.

이틀밤을 이곳에서 보냈지만 짧은 여정이 아쉬움을 많이 남는다.

배를 타고 이곳까지 오기에는 시간상 많이 소요되지만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여유롭고 편한 휴식지가 되지 않을까 싶다.

 

 

 

 

 

 

2011년 7월 21일 (목)

 

- 일찍 일어나 보니 벌써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하여 정박해 있었다.

- 8시에 입국수속을 하기 위해 기다린다.

 

- 배에서 바라본 시모노세키항은 부산항에 비해서 작아 보였지만 이국이라는 낯설움을 느낄수 있었다.

 

- 시모노세키항 터미널에서 바라본 밖의 모습. 한산한 모습이다.

 

- 시모노세키항 터미널 대합실의 모습.

 

- 첫번째 휴게소

- 시모노세키에서 미야자키까지 가려면 4시간정도 걸린다.

중간의 휴게소에 들려 간단히 요기와 휴식을 취한다.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매우 큰편이다. 일본의 휴게소는 편의점과 화장실이 있는 정도였다.

그러나 아지자기하고 깔끔한게 일본색깔을 느낄수 있다.

 

 

- 두번째 휴게소

여기도 역시 작은 편의점같은 휴게소다.

 

- 잉. 세연아 너 너무 못생겼다~

 

- 에비노 고원 1

 

- 에비노고원 2

 

 

 

- 에비노 고원 3

 

- 에비노 고원 4

- 에비노 고원 안내실 및 전시관

 

- 에비노 고원 5

 

- 에비노 고원 6

 

- 에비노고원 7

 

- 에비노고원 8

- 고원내에 있는 기념품관

 

- 에비노고원 9

- 기념품관 옆에는 족욕을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 에비노고원 10

- 못난이 둘이 먼저 족욕을 하고 있네. 그럼 나도~~~

 

- 에비노고원 11

 

- 에비노고원

- 우리가족 모두다 ~족욕~

너무 발들이 이쁘게 나왔다.ㅎㅎ

 

- 기리시마신궁 1.

기리시마신궁은 일본건국신화의 주인공의 신을 모신 신사이다.

 

- 기리시마신궁 2

 

- 기리시마신궁 3

 

 

- 기리시마신궁 4

 

- 기리시마신궁 5

더운날씨에 그늘진 나무사잇길. 너무 시원하다.

 

- 기리시마신궁 6

소원을 적은 쪽지들이 곳곳에 매달려 있다.

 

- 기리시마신궁 7

 

- 기리시마신궁 8

 

- 기리시마신궁 9

 

- 기리시마신궁 10

 

- 기리시마신궁 11

신사앞에는 어디나 이런 곳이 있다. 신사에 들어가기전 손과 입을 정갈이 하고 들어서야 한다고 한다.

 

 

 

- 가리시마신궁 12

 

- 가리시마신궁 13

 

- 가리시마신궁 14

 

- 가리시마신궁 15

 

- 가리시마신궁 16

 

- 가리시마신궁17

 

- 가리시마신궁18

 

- 가리시마신궁 19

 

- 가리시마신궁 20

 

- 우리의 숙소 미야자키 쉐라톤호텔에서...

아 ~~ 피곤타~~~

- 세건이와 세연이는 숙소에 들어오니 다시 힘이 솟나보다...

 

- 호텔방에서 바라본 바다

너무 아름답고 속이 후련할 정도로 탁 트여 있다. 그래 이 바다가 태평양인데 잠시 잊었나 보다...

 

- 울창한 나무와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낸 이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

 

 

- 이제 맛있는 저녁을 위하여~~고고~

특급호텔인 만큼 식당으로 가는 길까지 신경쓴 모습들이 보인다.

 

 

- 못난이 삼형제가 우리는 언제 특급호텔에서 자느냐고 투덜거리더니...

오늘에야 소원을 푸는구나...하하하

그래도 나는 민박이 최곤데...쩝

 

- 역시!~~~ 석식뷔페. 지금까지 뷔페중 최고인것 같다.

 

 

 

- 먹는 것을 유난히 좋아하는 우리 세연이. 이번 여행은 세연이가 가장 좋아할 듯.

조식,석식을 모두 이곳을 이용하기 때문에...하하

 

 

- 식당앞 모형 고릴라 위에서....

 

- 배도 부르고 하니 이제는 뜨거운 온천에 몸을 맡겨볼까...!!!

여탕으로 들어가기전, 여자 못난이 둘. 온천후에는 과연 이뻐질까???글쎄????

 

 

- 파란이와 세건이가 들어갈 남탕 입구

- 안에도 찍어야 하는데...실패했다.

 

- 온천을 마치고 바로 앞에 있는 쉼터에서  장난을 치면서....

 

- 이 쉼터도 너무 좋다. 온천을 마치고 바로 객실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차을 마시며,물론 무료,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거나 잠깐 눈을 붙여도 좋다.

 

- 호텔 내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곳. 조용히 독서를 할 수 있는 곳.

조명이 은은하니 너무 좋다.

 

- 호텔 내부 한가운데는 로비에서 위까지 뚫려 있어 매우 시원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 로비 한가운데는 야자수로 덮힌 바가 있다.

 

 

-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 곳. 애들아 너희들은 무엇을 적었니??

 

- 우리 가족이 걸어둔 쪽지. 역시 소원은 우리가족 행복과 건강...

 

- 호텔 내부와 외부를 구경하다 보니 늦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여행은 관광보다는 휴식에 비중을 두다 보니 숙소를 괜찮은 곳으로 결정한 것이 잘했다고 생각되었다.

또 내일을 위해 아늑한 나의 침대로.....

 

 

 

2011년 7월 20일(수)

- 배를 타고 외국을 나간다는 크루즈여행은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호화 크루즈여행은 경비가 많이 든다는 부담감이 있던중 우리나라와 일본을 오가는 크루즈가 있다는 것은

  파란이에게 구미가 당기는 여행상품이었다.

  그래서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바로 일을 또 저지른다.ㅎㅎ

 

- 부산에서 출발하여 큐슈까지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부산항으로 고고~~~

 

- 부산까지 가는 길도 여행의 여정중의 하나임으로 즐겁게~~~

휴게소에서 든든한 점심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한층 더 기분을 업시키고...

 

- 부산국제여객터미널 내부모습1

 

- 부산항터미널 내부모습2.

 

- 여행가기 이틀전에 친구들과 장난치다 손가락에 골절상을 입고 깁스를 한 세건이.....

어찌할꼬 수영도 해야 하고..여름이라 간지럽고 냄새도 날텐데....ㅋㅋ

- 배를 오래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멀미약을 준비하고....

 

 

 

- 시모노세키항으로 20시에 출항인 성희호에 탑승하기 위해....

대합실에서 한컷. 얼굴들이 즐거움에 가득하군.....

 

- 대합실은 그리 크지는 않고 시설도 그리 현대화 되지는 않은것 같음.

 

- 2층은 여러 선물코너와 1층은 환전소,약국,편의점등이 있음.

- 주차장은 유료이며 터미널부근에도 여러 유료주차장들이 있음.

 

 

- 1등실을 예약하러 했는데 갑작스런 여행이라 예약이 완료되어 다인실로 예약함.

그러나 불편한 것은 특별히 없네요.

- 세건의 표정이 어색하네..왜 그럴까?~~~

 

 

-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잠자리를 만들고 누워 있는 세건이.

군대침상이 생각나는군요..

 

 

- 출항까지 시간이 남아 배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을....

 

 

 

- 못난이 둘이서 이상한 몸짓을...ㅋㅋ

그런데 세연아 너는 진짜로 이상하다..ㅎㅎ

 

 

- 배 내부 로비에 있는 각종 자판기들.

아이스크림,맥주,음료수등 다양하다.

 

- 배 로비의 안내실

 

- 성희호 모형에서 큰 못난이와 둘째 못난이가.

그런데 세건아 왼손은 V가 안되는구나..하하

 

- 로비에 있는 24시간 편의점. 원화와 엔화 모두 사용가능하다.

편의점이 있어 컵라면이나 냉동식품,과자,음료수등을 구입할 수 있다.

 

- 크지는 않지만 선상 면세점이 있어 술이나 담배등을 구입할 수 있다

 

 

- 출항시간이 다가오자 일찍 좋은 자리에 앉아 멀어지는 부산항을 바란본다

 

- 비행기와는 색다른 기분이다.

얼마든지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좁은 비행기안에서의 답답함은 없었다.

하루밤을 배안에서 어떻게 즐겁게 보낼까 궁리하며 여유로움을 즐긴다.

- 아~ 너무 좋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