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인도 출신 청년 나빈 쿠마르가 제작한 2분짜리 영화 ‘분필’
이 영화에 등장하는 아이는 이라크 전쟁으로
고아가 된 소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의 맨 마지막
‘대부분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엄마의 사랑을 누군가는 갈망한다.’
라는 말로 끝을 맺지요.
영화는 지난 2014년 10월 인도에서 열린 ‘애님데이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AD 영화’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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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는 것보다 더 큰 고통은 아이에게서 엄마를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많은 아이가 어른들의 세상에 살면서
힘없이, 이유 없이 고통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저 귀엽고 천진난만한 아이에겐
이념도 종교도 아닌 엄마만 있으면 된다는 걸,
잊지 말아 주세요!
# 오늘의 명언
제일 안전한 피난처는 어머니의 품속이다.
– 풀로리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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