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2일 (수)

 

- 08시 30분 : 어제 늦게까지 돌아다니다 보니 일어나는 것도 힘들군

                   그러나 민박집에서 주는 아침을 든든히 먹어나야 오늘도 강행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맛있게 먹자...

 

 - 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이슬람사원이 무척 아름답다.

홍콩이라는 이국에서 또 다른 이슬람이라는 이국적인 모습을 보니 색다르다.

 

 

 

 

 

 

 

 

 

 

 

 

 

 

 

 

 

 

 

 

 

 

 

 

 

 

 

 

- 도심 한 가운데에 위치한 숙소에서 여러곳을 바라다 보니 참으로 다양한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현대식 건물과 낡은 건물, 그리고 한가로움과 여유가 묻어나는 공원의 사람들과 지하철을 빠져나와 어디론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나는 지금 어디에 위치해 있는 걸까?..........

 

- 홍콩섬을 들어가기 위해 스타페리로 가는 도중 매우 화려하게 건축되고

 되고 있는 건물이 있어 밖에서 찍어 보았는데...호텔을 짓는다고 함.

멋지다.....

 

-  10시 : 오늘도 어김없이 못난이 삼형제 아침부터 한장

- 야경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아침홍콩의 모습

 

- 10월이라 선선할 줄 알았는데 ...홍콩은 아직도 더운 날씨...

아침햇살이 따가워 사진에서 얼굴이 조금 그을림.

원래는 뽀사시한 얼굴인데.......ㅋㅋ

 

- 너무 멋지다. 밤에 야경으로 보면 우리나라 회사들 이름이 선명하게 보임

삼성이나 엘지 등 ......생각보다 돈이 많나 봐....한 1000만원은 더 가지고 있겠지..ㅎㅎ

 

- 11시 : 센트럴하이테크 빌딩가에는 랜드마크와 레지슬레이브카운실빌딩이

있는데 매우 고급스러워서 위축될수도 있지만

뭐...전혀 기죽을 필요 없음.

왜 ...나는 파란이 이니깐...ㅎㅎ

 

 

- 갑자기 미술에 관심을 가지는 세건이....

혹시 사달라는 것은 아니겠지.....

사달라고 하면 내가 그려준다고 해야지.

나도 저 정도는 그릴수 있지

 

- 12시 : 힐사이드에스컬레이터 초입에서.....

 

- 힐사이드에스컬레이터 중간에서.......아...길다

 

- 힐사이드에스컬레이터 끝에서 승리의 브이를.......

 

 

- 관우를 모시는 사당

  

 

- 천정에 많은 향들이...........

 

 

- 건물 외관이 특이해서 한장..

 

 - 2시 : 소문난 맛집을 찾다가 중간에....결국은 못 찾음.....맥도널드에서 햄버거로 점심해결

 

- 2층버스를 처음 타보는 두 여인....세건이와 나는 타 봤는데..히히

촌스럽게

 

 

- 19시 20분 : 홍콩의 백만불짜리 야경을 가장 멋지게 볼수 있다는 "빅토리아 피크"를 올라가기 전에 세 못난이가 또 한방...

 

 

-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백만불짜리 홍콩야경...

파란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의 한편인 "영웅본색"이 생각나는군

 

- 빅토리아 피크 건물내에 아담투소에는 실물과 흡사하게 만들어 놓은 모형들..

- 이소룡도 그날 파란이의 아이들에게 한방에 나가 떨어졌다는 믿기 어려운 사실

- 모형이지만 이쁘다.....

세건아~ 손잡으니 좋니....

아빠는 엄마가 있어서 ....ㅋㅋ 

 

 

 

 

 

 

 

 

 

 

 

 

 

 

 

 

 

 

 

 

 

 

 

 

 

 

 

-  11시 20분 : 빅토리아 피크를 끝으로 오늘여정은 끝~~

                  낮에 소고백화점, 웨스터마켓, 골동품거리,헐리우드거리등도 갔는데

                  많은 사진들이 아내의 카메라에 있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아~ 내일은 세건이와 세연이가 좋아하는 동양최대의 해양공원인 "오션파크"를

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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