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3일 (일)

 

- 11시 : 여행에서 처음으로 늦잠을 잤다. 파벨아저씨의 집은 내집 같은 분위기에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낀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 "프라하성"으로 이동한다.

 

 

- 프라하성으로 가는 길목

 

- 성에서 바라본 프라하의 전경

 

 

 

 

- 성안에 있는 "성미클(?)라제성당"

외부는 웅장하면서 정교하고

내부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운........

 

 

 

 

 

 

 

 

- 물가가 저렴하여 아주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한번 저녁을 먹어보자고 해서.......

음식종류를 모르기 때문에 비싼것 위주로 주문했는데......맛은 그다지.......

역시 김치에 밥이 최고여~~~~

 

 

- 저녁을 해결하고 체코의 인형극이 세계최고라 하여

  "돈조반니"라는 인형극을 보려가기 위해 인형극장으로 향했다.

 

 

 

 

 

 

- 역시 세계최고의 인형극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잘한다.

세건이도 매우 좋아함...

 

- 한국 관광객들이 많은지 한국어로 내용을 설명도 해 놓았다.

 

- 프라하의 마지막을 그냥 보내기 싫어 숙소에서 다른 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아주 늦게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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