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 되는 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 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 수 있던 건
차가운 내손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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