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가꾸는 예술가
거울을 자주 본다고 아름다워질까?
거울을 보는 횟수보다는 실제로 가꾸는데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들일때
아름다워질 수 있을 것이다.
습관적으로 거울을 들여다보는 건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저 자기 최면을 거는 행동일 뿐이다.
정성을 다하여 예술품을 다루듯이
자신의 외모를 가꿀 줄 알아야 한다.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미인들은
저마다 타고난 혈통과 환경도 한몫을 했지만
그들 자신의 노력 또한 지대했다.
그들은 스스로를 가꾸는 예술가 였던 것이다.
거울에 의지하던 아름다움을 버리고
인간 내면의 진실과 순수에 의지하여
외모를 가꾸어야 한다.
세상이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이렇게 뛰어난 미인들이 많아서가 아니다.
이러한 미인들과 추하고 못난 사람들 사이에서
추함과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내적 교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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