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1일 (목)
- 일찍 일어나 보니 벌써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하여 정박해 있었다.
- 8시에 입국수속을 하기 위해 기다린다.
- 배에서 바라본 시모노세키항은 부산항에 비해서 작아 보였지만 이국이라는 낯설움을 느낄수 있었다.
- 시모노세키항 터미널에서 바라본 밖의 모습. 한산한 모습이다.
- 시모노세키항 터미널 대합실의 모습.
- 첫번째 휴게소
- 시모노세키에서 미야자키까지 가려면 4시간정도 걸린다.
중간의 휴게소에 들려 간단히 요기와 휴식을 취한다.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매우 큰편이다. 일본의 휴게소는 편의점과 화장실이 있는 정도였다.
그러나 아지자기하고 깔끔한게 일본색깔을 느낄수 있다.
- 두번째 휴게소
여기도 역시 작은 편의점같은 휴게소다.
- 잉. 세연아 너 너무 못생겼다~
- 에비노 고원 1
- 에비노고원 2
- 에비노 고원 3
- 에비노 고원 4
- 에비노 고원 안내실 및 전시관
- 에비노 고원 5
- 에비노 고원 6
- 에비노고원 7
- 에비노고원 8
- 고원내에 있는 기념품관
- 에비노고원 9
- 기념품관 옆에는 족욕을 즐길수 있는 곳이 있다.
- 에비노고원 10
- 못난이 둘이 먼저 족욕을 하고 있네. 그럼 나도~~~
- 에비노고원 11
- 에비노고원
- 우리가족 모두다 ~족욕~
너무 발들이 이쁘게 나왔다.ㅎㅎ
- 기리시마신궁 1.
기리시마신궁은 일본건국신화의 주인공의 신을 모신 신사이다.
- 기리시마신궁 2
- 기리시마신궁 3
- 기리시마신궁 4
- 기리시마신궁 5
더운날씨에 그늘진 나무사잇길. 너무 시원하다.
- 기리시마신궁 6
소원을 적은 쪽지들이 곳곳에 매달려 있다.
- 기리시마신궁 7
- 기리시마신궁 8
- 기리시마신궁 9
- 기리시마신궁 10
- 기리시마신궁 11
신사앞에는 어디나 이런 곳이 있다. 신사에 들어가기전 손과 입을 정갈이 하고 들어서야 한다고 한다.
- 가리시마신궁 12
- 가리시마신궁 13
- 가리시마신궁 14
- 가리시마신궁 15
- 가리시마신궁 16
- 가리시마신궁17
- 가리시마신궁18
- 가리시마신궁 19
- 가리시마신궁 20
- 우리의 숙소 미야자키 쉐라톤호텔에서...
아 ~~ 피곤타~~~
- 세건이와 세연이는 숙소에 들어오니 다시 힘이 솟나보다...
- 호텔방에서 바라본 바다
너무 아름답고 속이 후련할 정도로 탁 트여 있다. 그래 이 바다가 태평양인데 잠시 잊었나 보다...
- 울창한 나무와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가 조화를 이루어 낸 이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
- 이제 맛있는 저녁을 위하여~~고고~
특급호텔인 만큼 식당으로 가는 길까지 신경쓴 모습들이 보인다.
- 못난이 삼형제가 우리는 언제 특급호텔에서 자느냐고 투덜거리더니...
오늘에야 소원을 푸는구나...하하하
그래도 나는 민박이 최곤데...쩝
- 역시!~~~ 석식뷔페. 지금까지 뷔페중 최고인것 같다.
- 먹는 것을 유난히 좋아하는 우리 세연이. 이번 여행은 세연이가 가장 좋아할 듯.
조식,석식을 모두 이곳을 이용하기 때문에...하하
- 식당앞 모형 고릴라 위에서....
- 배도 부르고 하니 이제는 뜨거운 온천에 몸을 맡겨볼까...!!!
여탕으로 들어가기전, 여자 못난이 둘. 온천후에는 과연 이뻐질까???글쎄????
- 파란이와 세건이가 들어갈 남탕 입구
- 안에도 찍어야 하는데...실패했다.
- 온천을 마치고 바로 앞에 있는 쉼터에서 장난을 치면서....
- 이 쉼터도 너무 좋다. 온천을 마치고 바로 객실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이곳에서 차을 마시며,물론 무료,
여유롭게 대화를 나누거나 잠깐 눈을 붙여도 좋다.
- 호텔 내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곳. 조용히 독서를 할 수 있는 곳.
조명이 은은하니 너무 좋다.
- 호텔 내부 한가운데는 로비에서 위까지 뚫려 있어 매우 시원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 로비 한가운데는 야자수로 덮힌 바가 있다.
-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 곳. 애들아 너희들은 무엇을 적었니??
- 우리 가족이 걸어둔 쪽지. 역시 소원은 우리가족 행복과 건강...
- 호텔 내부와 외부를 구경하다 보니 늦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여행은 관광보다는 휴식에 비중을 두다 보니 숙소를 괜찮은 곳으로 결정한 것이 잘했다고 생각되었다.
또 내일을 위해 아늑한 나의 침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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