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즘 아이들

 

꼬마 셋이 모여 TV를 보고 있었다.

주인공들이 가벼운 입맞춤을 하자 일곱 살배기 꼬마가 입을 열었다.

 

"형! 저 사람들 지금 뭐하는 거야?"

 

여덟살 난 꼬마가 대답했다.

"저건 사랑하는 사람들이 키스하는 거야."

 

그 옆에 있던 아홉살 난 꼬마가 한마디 거들었다.

.

.

.

"그런데, 어째 좀 서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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