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유머) 신혼 신부의 꿈

 

신혼의 신부가 잠자리에서 입을 열었다.

"자기, 난 요즈음 꿈에 매일 남자의 그것만 보여요."

 

"그거야 신혼이라서 그러지. 그리고 내가 날마다 사랑해 주니까

 꿈에까지 이어지는 거라고. 어제는 어떤 꿈을 꾸었는데?"

 

"글쎄, 내가 남자의 물건의 경매장에 갔지 뭐예요.

 긴 것은 만원, 굵은 것은 이만원, 굵고 긴 것은 삼만원에 팔리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기 것도 보았어요."

 

"그래? 그럼 내 것은 얼마에 팔렸어?"

 

"당신 것은 팔리지 않던데요?"

 

"왜? 너무 비쌌던 모양이지?"

.

.

.

.

"아뇨. 너무 작아서 샘플로 돌리더라."

(야한 유머) 세대별 성관계​

20대 : 팬티를 벗길라치면 "제발 이러지 마세요! 이러시면 안돼요!"

          하면서 슬그머니 궁둥이를 들어준다. 잘 벗겨지라고.

30대 : "싫은데, 싫은.......자기 미워!"하면서 스스로 벗는다.

40대 : 아주 협박적이다. 발랑 자빠져 가지고는 하는 말이

          "잘해! 알았어? 꾀부리지 말고. 시원찮으면 알지?"

50대 : "벌써 다 했어? 문전에 더럽게 풀칠만 하고 마냐."

60대 : "한 거여? 안 한거여? 들어왔다 나간겨?"

70대 : "시방 뭐 한 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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