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4일 (월)
- 7시 40분 : 오스트리아 비엔나행 열차를 타기 위해 숙소를 나와 역으로 가기 위해
트램을 타고 가다 억울한 무임승차에 걸려 벌금을 내고 중앙역에 도착했다.
- 14시 : 비엔나의 남역에 도착하여 윤관장님(미리 예약해 놓은 숙소의 사장님. 태권도
도장을 함께 운영하시어 윤관장님이라고 부름)을 만나 숙소로 이동하였다.
- 태권도 도장에 숙소를 만들어 놓아 매우 많은 배낭족들이 있어 붐비기는 했으나
윤관장님께서 비엔나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밤에는 삼겹살파티도 해주어
무척 알찬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쇤부른 궁전" 입구에서........
프랑스의 베르사유궁전과 맞먹는 궁전을 짓기 위해 쇤부른궁전을 건축했다고 한다.
정말 아름다운 정원을 가지고 있었고 내부도 화려함의 극치을 이루고 있다.
- 언덕 위에서 바라본 비엔나전경과 쇤부른궁전 본관
- 본관에서 뒷 정원중앙과 언덕
- 20시 : "쇤부른 궁전"과 주변을 구경하고 숙소로 왔다.
숙소에서는 삼겹살파티를 하면서 조를 나누어 상금 15유로를 걸고 게임을 하여
우리조가 우승하였다. (나이가 제일 많다는 이유로 조장을 맡았는데..........
나의 뛰어난 영도력으로 우승한것이지.........우하하하 *^^* )
- 다른 조원들은 가볍게 술한잔을 하기 위해 이동하였고,
나는 관장님과 이곳에 오게 계기와 이곳의 생활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초기 정착하기 까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사회생활에서 이름도 알려지고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이라고 한다.그리고 더 큰 꿈도 계속 실현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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