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8일 (금)

 

- 08시 : 베니스 산타루치아역에 도착해서 민박을 구하려 했으나 여의치가 않아

            일정을 변경하여 로마에서 민박을 하기로 하고 베니스는 당일로 끝내기로

            했다.

           짐을 유인보관소에 맡기고, 로마로 가는 열차의 좌석을 예약하고

           바포레또 24시간권을 구입했다

 

- 바포레또를 타기 위한 선착장

 

 

 

 

- "리알토 다리"를배경으로

 

 

-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너무나 신기하고 이채롭다....

 

 

 

 

- "싼마르꼬성당과 광장"

 

 

 

 

- 저 다리를 통해 교도소에 있는 죄수들이 이동한다고 한다.

다리가 벽으로 둘러쌓여 있어 외부인은 볼 수 없게했다고 한다.

 

- 배에서 바라 본 싼마르코 성당과 광장

 

 

 

 

- 지중해를 운항하는 크루즈....

저 배를 타고 그리스로 이동하고 싶었는데...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언젠가는 크루즈여행도 해야겠다..

 

 

 

 

- 산조르조 마죠레 성당

성당 문이 닫혀 있어 안에 들어갈수는 없었지만

바깥섬에서 바라보는 안쪽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 라도섬으로 이동하면서

 

- 라도섬은 상당히 넓었고 해안가도 훌륭했다.

  이 라도섬에서 "베니스영화제"가 열린다고 한다.

 

- 바포레또를 타고 베니스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참으로 이국적인 도시라는 것을

   새삼 느꼈으며 다시금 오고 싶어졌다.

 

- 베니스는 신기하고 아름다운 도시지만 잘 보존하지 않으면 쓰레기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감이 생기고 잘 보존하여 다른 많은 이들에게 보여졌으면 한다.

 

- 로마행기차는 지금까지 타 본 열차 중에서 가장 좋았으며 비싼 예약비 때문인지

  서비스도 괜찮았다.

   내일부터는 로마의 무더운날씨, 소매치기와 한판 결전을 치려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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