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30일 (일)
- 08시 : 바티칸에 들어갈려면 엄청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일찍 숙소를 나와 도착해 보니 ..............
벌써 대기줄이 엄청 길다..
(2시간을 대기하다 겨우 입장했다)
- 바티칸을 지키는 용병들
- 바티칸 박물관 안의 정원의 모습
- 바티칸 박물관을 둘려보니 정말 대단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 왜 세계3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가를 알수 있게 한다.
-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 지하에는 역대 교황들의 묘가 안치되어 있었다.
- 바티칸시국 광장에는 마침 주일이라 교황께서 직접 미사를.......
- 교황의 모습이 광장에 설치된 스크린으로 볼수 있다.
- 성베드로성당으로 들어가기 위해 또 줄을 서고 대기를.....
- 성베드로성당에 대해서는 이런 말을 들어 본적이 있다
유럽에서 성베드로성당을 가보면 다른곳의 성당은 갈 필요가 없다라고.....
이 말은 성당이 비교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지만
일반인의 시각으로 바라본다면 규모등 여러가지 면에서 월등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 바티칸시국을 다 둘러보고 나오면서......학생들과,,,,
- 밤에 본 "트레비분수"
- 숙소에 돌아와 함께 방을 썼던 사람들과 이탈리아 특히 로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몇가지 공통된 의견을 발견했다
로마는 지저분하고 치안도 좋지 않아 소매치기가 활보하고 관광객에 대한 배려가
그리 크지 않다라는 것이다.
현재의 로마는 과거의 로마가 이루어 놓은 것으로 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렇게 훌륭한 유적을 더 빛나 보이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지 않는다면
지금의 관광대국이라는 명성은 오래 가지 않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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