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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군대를 가야만 알 수 있는 사실들

- 우리나라 기후는 삼한사온  사계절이 아니라

   울타리 안은 춥고 바깥은 따뜻하고 여름과 겨울 두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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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울과 불빛이 없어도 정확하게 배식을 할 수 있고,

   시계가 없어도 밥 때는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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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면서도 건빵을 먹을 수 있고, 졸면서도 달릴 수 있고,

   눈 감고도 TV 시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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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열받는 3분이 준비하는 일주일보다 길고,

   제대하는 앞날이 24개월보다 더 지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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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날보다 비 오는 날이 휠씬 기다려지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악몽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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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네 번 운다. 태어날 때,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나라가 망할 때,

   마지막으로 한달 고참이 많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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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는 가창력보다 섹시함이 최고,

   탤런트는 연기력보다 글래머가 최고,

   여자는 엄마와 애인 두 부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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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이 높다 하되 유격장 꼭대기보다 낮고,

   태평양이 넓다 하되 잡초 무성한 연병장보다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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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시업을 하면 애국가 4절이 그냥 외워지고,

   머리를 박고 있으면 십 년 전 일기도 기억이 생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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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참과 근무를 서면 못 부르던 노래도 술술 나오고,

   없던 애인과의 스토리도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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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은 짧고 낮은 길며, 칭찬은 무지 아끼고, 얼차려는 엄청 헤프고,

   휴가는 짧고 신고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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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창장,상장보다 병장이란 것을 갖고 싶고

   심장병,상사병보다 무서운 게 헌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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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사 주위에 꽃을 심으면 꽃이 피지 않으며,

   나무를 심으면 곧 썩어 죽는다.

   이유는 화장실이 멀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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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부러운 사람이 환자고,

   제일 불쌍한 사람이 축구 못하는 사람이며,

   제일 위대한 사람이 예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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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각 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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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빼빼로가 칸쵸를 무서워 하는 이유

빼빼로와 칸쵸, 새우깡은 친구다.

빼빼로는 항상 등하교때 칸쵸의 가방을 들어준다.

그리고 빼빼로는 맨날 칸쵸의 준비물을 대신 챙겨오고 필기도 대신해 준다.

어느날 이를 이상하게 지켜본 새우깡이 물어봤다.

"야 빼빼로야 니는 왜 맨날 칸쵸 시다바리나 하노?"

그러자 빼빼로는 아주 조심스럽게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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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칸쵸 시키 등에 문신 못봤냐?"

오늘은 날씨도 쌀쌀하고 아침부터 눈이 많이 내리는군요.

한적하게 사무실에서 밖을 내다보며 얼마남지 않은 한해를 문득 뒤돌아보니

아쉬움이 남는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실패에 대한 좋은 명언이 있어 간단히 올려봅니다.

Ever trid.  

Ever failed.

No  matter.

Try again.

Fail again.

Fail better

또 실패했는가?  괜찮다.

다시 실행하라

그리고 더 나은 실패를 하라.

- Samuel Beckett 

더 나은 실패가 뭘까요? 실패면 실패지 덜 나은 거 더 나은거 있나요?

아마도... 같은 실수를 하지 말라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제게는 이게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같은 실수 같은실패....또 돌고~~

엔젠가 아인슈타인 왈

"이 세상에서 젤 바보는 실패한 실험방식과 절차를 그대로 따라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올 걸 기대하는 넘"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저 또한 젤 바보 중에 한 넘이라는 사실....

안타깝지만(T)=진실입니다.

그래도 실패했을 때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구나~"

이것 하나는 잘 압니다.^^

그나마 건지는 게 있으니까 다행이죠~

마냥 손해는 아니니까~~

얼마남지 한해의 끝자락은 실패한 부분들이 없도록 노력해 볼려구요.~~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법

1. 일주일에 5회이상, 하루 30분이상 운동한다.

2. 숲길 걷기 등 자연과 가급적 자주 접촉한다.

3.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잠(수면)을 잘 잔다.

4. 좋은 마음가짐으로 매사에 긍정적으로 사고를 한다.

5. 남의 가슴에 상처를 주는 언행을 삼간다.

6. 거울을 보고 스스로에게 "넌 정말 잘하고 있어" 격려한다.

7. 나만의 취미와 오락을 어느 정도 즐긴다.

8. 적당히 거절하고 져주면서 여유 있게 산다.

9. 넘치지 않게 적당한 양만큼만 소식한다.

10. 잠들 때, 오늘 하루 고맙고 좋은 일을 기억한다.

* 분노 조절을 위해 기억해야 할 3가지 질문

1. 이 상황이 내 건강과 바꿀 만큼 중요한가?

2. 이 분노가 정당하고 의로운가?

3. 화를 내는 것이 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방법인가, 다른 대안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