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사람은 습관의 존재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사람은 자신의 몸에 밴 습관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블레이즈 파스칼은 그의 명저 [팡세]속에서

"습관은 제2의 천성이며, 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좋은 습관보다는 나쁜 습관에 물들기가 쉬우며

그것은 마침내 타고난 좋은 천성마저

파괴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에리히 케스터너라는 독일 작가가 친구와

장거리 기차여행을 했습니다.

 

피곤해진 친구는

의자에 기대어 곤하게 잠을 자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

"큰일날 뻔했네! 하마터면 수면제 먹는 것을 잊어버릴 뻔 했구나!!"

하면서 황급히 수면제를 입에 털어 넣고는

다시 자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계시나요?

좋은 습관일생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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