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12일 (수)
- 05시 : 생각보다 잠이 오지 않아 일찍 눈을 뜨고 오늘의 계획을 검토했다.
07시 30분에 식사를 마치고 전철역으로 나갔는데 피크타임이라고 요금이 조금
비싸고 해서 피크타임이 끝나는 시간까지 기다리다 승차하였다.
- Marble Arch 에서 하차하여 hyde Park을 거닐었다.
넓은 잔디와 호수에 조류들을 보면서 망중한과 운동을 즐기는 영국인들이 여유로와
보였다.
- 파란이의 사진 찍는 모습이 영.......
- 11시 30분 : 버킹검 궁에서 경호근위병 교대식을 보기 위해 서둘러 갔으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자세히는 볼수 없었으나 괜찮은 볼거리 였음.
- 경찰이 말을 타는 모습도 멋있는데...여자경찰이니 더 멋지다....와우
- 근위대들이 군악대와 들어오는 모습이 ....
- 늦은 점심을 거리에서 파는 빵과 콜라,바나나로 해결하고
웨스트민스터사원으로 이동함
- 웨스트민스터사원에는 각나라별 통역장비가 있었는데 한국어는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 사소한 것부터 각 나라별 국력의 차이를 느낄수 있었음
한국어도 조만간 생기겠지.....한국인 관광객이 이렇게 많은데......
- 웨스트민스터사원 내부에서
- 국회의사당 앞에서
- 내셔널 갤러리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브라질인들
- 브라질 전통무술 카포에라 를 선보이고 있는데..무술이라기 보다는 체조같다는 느낌..
- "내셔널 갤러리 " 앞에서 ... 역시 폼이 어색해...
- 영국 전통 있고 유명한 공연장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생각 않나......바보인가봐.
- 차이나타운, 트라팔가광장 등을 보고 나니 세건이가 너무 지쳐해서 밤풍경을 뒤로
하고 숙소로 돌아옴
- 아직 세건이에게는 무리한 일정인 것 같아 내일부터는 저정을 하여야 겠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보자.
많은 것들을 보지 못해도 여행의 맛을 찾도록 하자 (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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