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010년 1월 24일 (일)

 

 

- 07시 30분 : 피곤하지만 "아침밥먹기"  복불복에서 이기기 위해 일찍 눈을 떳다.

                    아 ~~~그런데 아침식사티켓이 없다.

                    어제 분명히 TV 위에 올려 놓았는데 ...... 아무리 찾아도 없다.

                   

                    세건이가 침대에서 묘한 미소를 짓는다.

                    이런~~~ 세건이가 새벽에 일어나 미리 티켓을 숨겨두었던 것이다.

 

                    * 아침티켓복불복 : 아침식사티켓이 2명만 먹을 수 있어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티켓을 확보하고 다른 한사람을

                               지명하여 그 두사람만 아침식사를 할 수있다.

                               은근히 재미가 있다.ㅎㅎ

 

                    다행히 세건이가 파란이를 선택하여 우리는 맛있는 식사를~~~냠냠

 

                    못난이 두명은 미안해~~~~

                  

 

- 다인리조트 앞바다 전경......

 

- 천제연....하느님의 연못이라는 뜻으로 그만큼 아름답다.

비가 많이 오면 이곳도 폭포가 된다고 한다.

 

 

- 못난이 삼형제가 촌스럽게 어정쩡한 V를.......

 

- 천제연 폭포는 3단계로 나뉘어 폭포가 형성되어 있다.

이곳은 2단계 천제연 폭포..

 

- 선임교에서 찍은 풍경..

선임교는 천제연폭포 계곡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인데 그 위에서 주변경관을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난다.

 

 

- 선임교 위에서 바라본 한라산의 모습

 

- 선임교에서 천제루라는 누각을 바라보고 한컷.

어이!! 못난이 나와~~사진 찍고 있는데...사진 버렸다...ㅉㅉ

 

- 정말 아름답다. 유럽의 모나코 해변에서 바다를 바라본 광경과 흡사하다.

 

- 멀리서 바라본 선임교의 모습

 

- 3단계 천제연 폭포

 

- 3단계까지 오니 너무 힘들다.....헉헉

세연아 아빠도 콜라 줘~~~

 

- 천제연 폭포에서 나와 주변 한라봉농장에서......

인심좋은 주인께서 비싼 한라봉은 못주고

감귤을 듬뿍 주웠다......공짜로...아싸!!!!!!!

 

- 12시 : 서귀포시에 있는 "주상절리대"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형성되는 기둥 모양의 평행한 절리로

고온의 용암이 급격히 냉각되는 과정에서 수축작용에 의해 생겨난 틈이라고

한다. 

- 이곳 절리대는  중문과 대포해안선을 따라 2Km정도 형성되어 있다.

 

- 기괴한 암석과 넓고 푸른 바다가 어우려져 진짜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구나~~~~ 좋다!!!!

 

 

 

- 주상절리대 부근에는 잘 꾸며진 산책로도 있다.....

  

- "제주컨벤션센타" 입구에서....

"주상절리대" 바로 옆에 위치하여 내국인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쇼핑하기에도 좋다.....

 

- 컨벤션센타에서 바다쪽을 향해......

 

- 컨벤션센타 내부모습

 

 

- 서귀포 월드컵경기장 입구...

 

 

- 월드컵경기장 내부모습

 

 

 

 

- 천지연 폭포에서.........

뒤에 보이는 바위가 마치 천지연의 포토죤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그곳에서 사진을 찍는다.....

그래서 우리도 .......ㅎㅎ

 

 

 

- 세연아 무슨 소원을 비는 거니???????

세연이는 가는 곳마다 돌을 올린다.....이루고 싶은 소원이 많은가 보다...

 

- "새섬"을 잇는 다리.....잘 만들었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제주도가 바람이 많다고 듣기는 들었는데

여기오니 제대로 실감하는구나...

 

- 새섬으로 들어오면 바위해안가까지 들어갈수 있는데

특이하면서 바다와 가까와 질 수 있어서 오는 사람들은 끝까지 가본다.

 

- 새섬에서 찍은 다리모습....

 

- 정말 멋지다......

 

 

- 못난이 삼형제는 오늘도 열심히 찍는구나......ㅎㅎ

 

 

 

 

 

 

 

- "정방폭포의 모습"

 

 

- 서귀포에서 제주시쪽으로 빠지기 위해 1139번 도로를 이용하였는데..

금방 어두워졌다.

- 한라산 중턱에서 바라본 서귀포해안의 모습.....

 

 

- 1139 도로 중간에 있는 "1100고지 휴게소"에서....

아주작은 눈썰매를 탈수 있는 장소가 있어,,,,세건,세연이도

한번.........

 

 

 

- 제주시쪽으로 넘어와서 "신비의 도로"앞에서...

- "신비의 도로"는 오르막길을 차가 저절로 올라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물론 착시현상에 의해 실제로는 내리막이지만 오르막처럼 보인다

- 지나가는 차량들은 하나같이 비상깜박이를 켜고 신비한 체험을 해본다.

- 우리도 3번이나 했다는........ㅋㅋ

 

  

 

- 이곳이 "신비의 도로"인데....안 보인다....흑흑

디카가 안좋아.......

 

- 제주에서 24시까지 개장하는 곳 ...."러브랜드"

- 성을 테마로 해서 공원으로 조성했는데, 미성년자는 입장할 수 없다.

이상야릇한 조형물과 성인용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생각보다 야하지만 성인들은 갈 볼만하다.

 

- 조금 수위가 낮은 조형물을 찍어는데 ........

강도 높은 조형물들도 많이 있다.

- 단체로 오신 아줌마,아저씨들은 너무 재미있는지...

연신 웃음소리와 장난이 끊이지 않는다..........ㅎㅎ

 

 

 

 

- 야간개장된 "러브랜드" 내부의 모습

 

- "러브랜드" 매표소 모습....

연인들끼리, 단체로 오는 분들이 많다......

- 세건이와 세연이는 입장하지 못하고 옆 식당에서 TV를 보고......

  

 

- 야간조명을 받은 "용두암"의 모습

   

- 조금 흐리지만 형태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니다...

 

  

- 용두암의 또다른 측면에서 찍은 모습...

여기서는 용머리의 모습이 잘 나오지 않는다.

 

- 10시 30분 : 야간까지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오니 너무 배가 고파

                   리조트내 바베큐장에서 흑돼지삼겹살을 먹었는데

                   너무 쫄깃한게 ........

                    피곤해서 그런지 소주한잔 들어가니 금방 취하네.......

 

내일을 위해.......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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